Africa 11

<아프리카 여행기> 제4장 잔지바르의 슬픈역사, 여기는 탄자니아! 3/3

7/11 잔지바르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다. 첫번째로 스쿠버 다이빙! 나는 'One Ocean' 이라는 템보 하우스 호텔과 가까운 다이빙샵에서 예약을 했다. 예약 시 자격증부터 확인하는데 나는 NAUI에서 발급한 다이버 자격증이 있어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(장비대여 가능해요!) 팀을 꾸려 출발한 ..

<아프리카 여행기> 제4장 - 잔지바르의 슬픈역사, 여기는 탄자니아! 1/3

7/9 저녁 잔지바르에 도착했다. 잔지바르는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탄자니아의 섬이다. 잔지바르 역사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 하지만, 아프리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묘한 느낌이 있다. 이슬람(?) 아랍(?)과 아프리카의 중간이랄까?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의 생김새도 로컬 아프리칸..